평양방송은 남한과 일본, 중국의 한국어 청취자를 겨냥해 온 북한의 제2 라디오 네트워크이다. 대남 방송이 시작된 1955년으로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며, 1972년 조선중앙방송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. 중파와 단파의 강력한 신호로 보도와 대담, 음악을 실어 날랐고, 한때 숫자 방송으로도 주목받았으나 2024년 1월 전파 송출이 중단되었다.